이상호 11번가 대표 코로나19 적극 대처…박은상 위메프 대표 감염병 관심 최저

국내 5개 오픈마켓 100일간 코로나19 연관 정보량·호감도 조사

기사입력 : 2020-07-3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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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한국을 강타한지 7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최근 감염병 확산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오픈마켓 대표는 이상호 11번가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을 대상으로 100일간 (4월 21일부터 7월 29) 5대 오픈마켓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블로그 채널은 홍보성 글들이 많은 관계로 제외했다.

분석 대상 업체는 '정보량 순'으로 11번가 '이상호 대표' 티몬 '이진원 대표', 쿠팡 '김범석 대표', 인터파크 '이기형 대표', 위메프 '박은상 대표'로 조사방법은 업체명과 대표자명, 코로나 키워드를 넣는 방법으로 집계했다.

G마켓과 옥션의 경우 대표가 따로 없는데다 변광윤 대표가 이베이코리아 이름으로 대외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아 제외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대표는 11번가 '이상호 대표'로 총 1388건의 정보량을 보였다.

이어 이진원 티몬 대표 1032건, 김범석 쿠팡 대표 873건,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 115건 순이었다.

위메프 박은상 대표는 42건으로 100건을 밑돌며 코로나19와 관련 가장 낮은 관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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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와 별도로 연구소는 오픈마켓 대표들의 호감도를 조사해봤다.

조사 결과 이진원 티몬 대표가 순호감도(=긍정률-부정률) 53.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상호 11번가 대표' 42.22%,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 17.39%, 박은상 위메프 대표 9.52% 순으로 드러났다.

김범석 쿠팡 대표가 8.13%로 가장 낮았다.

중립률의 경우 이진원 대표 외에 나머지 오픈마켓 대표들은 50%이상으로 긍정률과 부정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참고로 포스팅 글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들이 있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단어가 있으면 부정글로 분류된다.

주의할 것은 포스팅글에 긍정어나 부정어가 포함돼있더라도 그 감성어가 해당 대표를 반드시 겨냥하거나 지칭한 것이라고는 할수 없어 참고 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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