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감자 주산지인 보성군 회천면 남부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성 회천감자는 친환경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감자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보성군은 "청정 득량만 일대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보성감자는 암 예방 및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좋다"며 "비타민 C를 비롯해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