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에서 나타난 영역별 사회공헌에 대한 논의' 세미나 성료

한국사회공헌포럼 주최로 5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에서 개최

기사입력 : 2020-05-29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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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한국사회공헌포럼 회장(사진 가운데) 인사말 모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진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한국사회공헌포럼(회장 김정순) 주최로 '코로나 대응에서 나타난 영역별 사회공헌에 대한 논의' 주제의 세미나가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정순 회장(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K-방역 성공은 물론 향후 코로나 극복의 열쇠도 사회공헌 정신에 달려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공헌 정신이 더욱 절실하다. 이런 사회적 맥락에서 볼 때 포럼 주제인 '코로나 대응에서 나타난 영역별 사회공헌에 대한 쟁점 논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통상적 세미나와 달리 이번 포럼은 "문제 제기 중심이 아니고 코로나로 인한 영역별 어려움을 알아봐 주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국가적 재난 극복의 원천은 서로 격려하고 힘을 합하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정 미디어&스피치센터장( 전k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포럼의 1부에서 임경오 빅데이터뉴스 대표는 국내 30대 기업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과정에 나나탄 기업 수장과 지역자치단체장들의 정보량과 국민들의 관심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임 대표는 분석 주요 내용을 언급하며 “30그룹 총수 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대응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와 관련,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5일자 보도자료를 30여개 언론에서 게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이어서 “전국의 지역자치단체장 중에서 기존 미디어와 뉴미디어, 블로그 등 각종 커뮤니티 상에서 코로나에 대한 긍정과 부정어를 모두 포괄하는 관심어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근소한 차이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집계한 코로나 연관어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높게 나타나 위기관리 대응 면모를 살펴 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1부 토론을 맡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김다솜 소장은 ‘빅데이터분석의 함의와 코로나 대응에서 보여준 초기 다수 언론의 보도 태도를 지적했다. 특히 감염병이라는 국민적 재난 앞에서 언론은 특별한 대안 제시 없이 국민들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일관했다며 언론인으로서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 한편, 빅데이터 연구소의 활약상과 구체적 현황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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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나선 이현숙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정책센터장(전 대전대 교수)

이어 2부에서는 이현숙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정책센터장(전 대전대 교수)이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코로나 위기관리와 사회 공헌’라는 주제로 영역별 코로나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에 대하여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 도시의 경우 인구수 대비 코로나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지자체의 위기관리 대응이 성공적” 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와 관련 지자체장들과 기업들의 코로나 방역 과정에서의 사회공헌 촉발 효과를 비중 있게 언급했다.

2부 토론은 이종우 경인일보 경기북부취재본부장과 김은국 서울시 인터넷 뉴스팀장, 홍교식 TW모바일 대표 등이 참여한 자유토론에서 한국사회공헌포럼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말타니 이세용 회장을 대신해 토론한 TW모바일 홍교식 대표는 "해외에서 요즘처럼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많이 느껴본 적이 없다. 얼마 전에 싱가포르에 다녀왔는데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신뢰를 받는다"며 K- 방역을 잘해준 국가에 감사 표현에 이어 ㈜말타니와 TW모바일 기업 소개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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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한편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직접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21대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코로나 시대 최고의 방역은 사회공헌”이라는 제목의 축사로 갈음했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지대한 노웅래 의원은 김단비 비서관을 포럼에 직접 참석케 해 사회공헌과 포럼 지원 등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이정우 사회공헌포럼 부회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토론으로 과열된 분위기를 매끄럽게 정리해주는 한편, 열띤 논쟁과 비판 수렴 과정을 통해서 한국사회공헌포럼이 더욱 성장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공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언급으로 포럼은 종료되었다.

이밖에 이날 행사 참석자는 ▲강현희 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 정책센터장 ▲신훈 한국사회공헌포럼 상임이사 ▲외식신문 윤준영 기자▲ 장영동 (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부회장▲이주영 한국사회공헌포럼 상임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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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현숙(글로벌빅데이터 정책센터장), 임경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대표), 이종우(경인일보 경기북부취재본부장), 장영동((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부회장), 김정순(한국사회공헌포럼 회장), 이정우(사회공헌포럼 부회장), 홍교식(TW모바일 대표), 김다솜(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소장), 이주영(한국사회공헌포럼 상임이사), 김희정(미디어&스피치센터장(전kbs 아나운서)), 강현희(글로벌빅데이터 연구소 정책센터장)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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