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김수아 기자

2020-05-29 10:02:55

기저귀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기저귀 브랜드평판 2020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페넬로페 기저귀 2위 하기스 기저귀 3위 킨도 기저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0년 4월 28일부터 2020년 5월 28일까지의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5,268,930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7,205,368개와 비교하면 26.8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기저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기저귀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2020년 5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순위는 페넬로페, 하기스, 킨도, 팸퍼스, 군, 보솜이, 리베로, 나비잠, 슈퍼대디, 쿠잉, 슈베스, 대디베이비, 마미포코, 케이맘, 밤보, 애플크럼비, 베피스, 메리즈, 에코제네시스, 네추럴블라썸, 네띠, 빌로기, 네이쳐러브메레 순으로 분석됐다.

기저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202,827 소통지수 320,879 커뮤니티지수 352,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5,74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78,107와 비교하면 10.47% 하락했다.

2위, 하기스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284,314 소통지수 295,737 커뮤니티지수 270,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1,033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75,867와 비교하면 12.79% 하락했다.

3위, 킨도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750 소통지수 189,355 커뮤니티지수 171,814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4,91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73,618 와 비교하면 8.72% 상승했다.

4위, 팸퍼스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315 소통지수 173,655 커뮤니티지수 202,6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60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61,710와 비교하면 40.74% 하락했다.

5위, 군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91,512 소통지수 109,113 커뮤니티지수 137,4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8,09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41,745와 비교하면 23.4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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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5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페넬로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기저귀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4월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7,205,368개와 비교하면 26.8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94% 하락, 브랜드 소통 36.10% 하락, 브랜드 확산 28.2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0년 5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기저귀는 링크분석에서 "안전하다, 우수하다, 추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팬티기저귀, "씬씬씬, 여름기저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6.00% 긍정비율로 분석됐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기저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4월 28일부터 2020년 5월 2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브랜드 유통에 대한 채널 평가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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