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강원도청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현성 회장을 비롯 장영동 부회장 겸 덱스미디어 대표, 황희두 인플루언서 선영이네 준비위원장 등 인플루언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상은 소셜 채널을 기반으로 대중산업계, 정부 등의 소통을 돕는 인플루언서의 선한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한 인산협 주최 행사다.
최 지사는 교육·프로모션 등 공익 소통 행보를 거듭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에도 나서며 국민적인 관심을 환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 연말 단위로 진행됐던 것을 월간-연간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실시된 첫 월간 행사로, 수상자는 지난달 12일까지 각 분야에서 공개 추천된 후보군을 토대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편 초대 세바인어워드 수상자로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 ▲과학 크리에이터 허팝(허재원) ▲뷰티 인플루언서 킴닥스(김다은) ▲항암투병 뷰티 유튜버 새벽(이정주) ▲농어민·중소기업 지원 유튜버 국민안내양(김정연) ▲전문의 유튜버 닥터 프렌즈(이낙준, 오진승, 우창윤) ▲인플루언서 한길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착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 ▲키즈 유튜버 루루체체TV 루피나(송채빈), 체라(송나윤), 어비(송태민) ▲진짜 식품과학 방송 최낙언 총 11명(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이달의 인플루언서상' 상패 ▲2020년 '세상을 바꾸는 올해의 인플루언서 어워드' 후보 자동 추천 ▲아시안 인플루언서 콩그레스 등 협회 주최 행사 초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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