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 여의도 평창 '로맨틱 윈터 패키지' 출시

김수아 기자

2019-11-29 13:29:53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평창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지점별 상이하며, 여의도는 2월 29일까지, 평창은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로맨틱 윈터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 △아일랜드 이스터, 카베르네 소비뇽(Island Easter, Cabernet Sauvignon) 레드 와인 1병, △객실 내 프리미엄 플래터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이 설치돼 도심 속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한다.

호텔 14층에 위치해 한강과 서울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조식과 애프터눈 티, 저녁에는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객실 내에는 레드 와인 1병과 디저트 및 핑거푸드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플래터가 준비돼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선착순 30객실 한정으로 12월 한 달 동안에만 ‘로맨틱 윈터 패키지’를 판매한다.

포함 혜택은 △객실 1박, △그린밸리의 뷔페식 조식 2인, △로이드 스타 플라워 목걸이, △로니 인형 1개, △앙시앙 땅 까베르네 쉬라(Anciens Temps Cabernet Syrah)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로이드 스타 플라워 목걸이는 화이트 큐빅과 핑크빛이 살짝 감도는 골드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눈꽃 모양의 디자인이다.

이와 함께 로이드의 시그니처 베어 ‘로니’ 인형과 프랑스 와인 1병을 제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은 지난 11월 20일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 평창점’을 오픈했다.

로이드 평창점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총 700여 종으로 호텔 내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주얼리 쇼핑도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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