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특품 천일염, 명품젓갈,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특산물을 활용한 ‘보리새우 잡기’와 ‘내가 소금천하장사 소금산 소금 퍼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축제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또한 MBC 녹화방송, 열린음악회, 권역별 주민가요제 등을 통해 면민과 관광객의 흥을 돋았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늦은 밤까지 흥겨운 축제분위기에 취해 시간가는 줄 몰랐다.
축제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황금어장인 칠산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칠산타워와 현재 개통예정인 칠산대교는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특히 칠산타워는 축제기간동안 무료개방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더했다.
축제장을 찾은 많은 면민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싱싱한 특산물들을 보며, 즐거운 기분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며 즐거워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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