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회’ 2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사입력 : 2019-08-26 17:28:10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진실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지만 거듭되는 반전 속에 결말은 예측불가로 치닫고 있다.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은 경찰 엘리트 사조직이자 모든 일의 배후인 ‘장사회’를 정조준하였다.

‘작은 희생으로 큰 범죄를 막는다’는 박진우의 알량한 정의에 신물이 난 도치광과 ‘거북이’ 검거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과거의 흔적을 보며 비리수사팀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한태주(김현주 분)는 경찰 윗선까지 꼼짝 못 할 비위 증거들로 ‘장사회’ 수사에 총력을 다하였다.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이 장해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영군의 서늘하고 날카로운 엔딩은 긴장감을 만들며 남은 2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수사팀’으로 불리던 도치광, 장해룡(허성태), 김재명과 박진우(주진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김영군(서강준) 어머니 살인사건의 진실과 ‘장사회’와의 연결고리는 또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15년 전 그날의 진실도 밝혀진다.

김영군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은 장해룡으로 밝혀졌지만, 그 경위는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

'최고의 수사팀'을 이끌던 김재명이 장현구 경위와 김영군의 엄마를 살해한 의혹을 받아야 했던 이유야말로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결정적 단서. 과연 15년 전 진실이 '장사회'의 탄생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또 최종 보스는 누구인지. 반전을 거듭하는 '왓쳐'인만큼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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