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않은 기류를 느꼈지만 손님 접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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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6:42:07

사진=KBS2
사진=KBS2
[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7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자신의 생모 정희(이덕희)를 만난 후 시월(윤소이)에게 이덕희에 대해 물었다.

채덕실은 곰치국을 싸들고 마치 볼일이 있는 척 윤시월의 집을 찾았다.

장정희(이덕희)는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꼈지만, 손님 접대를 했다.

방으로 자리를 옮기자 채덕실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했다.

놀란 태양에 지은은 “형님은 양지 가에 시집온 순간부터 모든 게 이상했어요. 만약 형님이 이혼하게 된다면 그건 형님탓이지 남 탓이 결코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오창석은 “니 시어머니가 최광일을 위해 합병을 하지 말라고 나에게 부탁하러 왔다. 어머니 없는 사람은 살겠냐? 최광일이는 좋겠네 그런 어머니를 둬서”라고  쓸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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