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5기 회원 200여 명이 오는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개인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국화분재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각지의 국화동호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반 등 각각 4개 반으로 나뉘어 3주마다 국화분재 만들기, 취미 국화 기르기 등의 실습교육을 받는다.
또한 국화전문가로 정평이 난 고찬훈 농촌지도사를 중심으로 멘토-멘티제를 시행, 국화분재와 관련한 전반적인 이론 및 기술을 전수받는다.
올해 교육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만든 국화분재 작품들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9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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