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H.O.T 멤버로 볼 뻔 했던 비화..."원래는 NRG 아닌 이재원이 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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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8-11-11 17:23:48

사진=천명훈 인스타그램
사진=천명훈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가수 천명훈이 H.O.T에 합류할 뻔한 비화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명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해 H.O.T에 들어갈 뻔한 사연을 밝힌 방송이 게재됐다.

천명훈은 방송에서 “원래 H.O.T멤버 이재원의 자리는 내 자리였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룹 솔리드의 백댄서로 활동할 당시 많은 소속사로부터 계약제의를 받았었다. 김태형 사장님, 스크림이라는 그룹, SM엔터테인먼트였다”고 설명해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천명훈은 “그런데 내가 SM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지 않았다”며 “만약 선택했으면 H.O.T 멤버로 들어가 함께 할 뻔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천명훈이 속한 NRG는 지난 1997년 데뷔해 ‘나 어떡해’, ‘할 수 있어’ 등 많은 히트곡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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