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특급 카메오로 등장한 고창석...바다로 몸 던지는 잠수부 대장

기사입력 : 2018-10-11 13:42:06
center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암수살인’에서 고창석이 살인 증거를 찾기 위해 바다에 몸을 던지는 잠수부 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배우 고창석은 최근 ‘암수살인’뿐만 아니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헬로우 고스트’, ‘택시운전사’ 등 등장해 잠깐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에서 고창석은 살인범 ‘강태오’(주지훈 분)가 바다에 버렸다는 중요한 증거를 찾기 위해 자갈치 앞바다에 들어가는 잠수부 대장으로 등장한다.

이번 깜짝 등장은 김태균 감독이 촬영 준비를 위해 현장 답사를 갔을 때, 한 편에 ‘털보 잠수’라는 간판을 보고 바로 고창석을 떠올렸기 때문. 그 덕분에 김태균 감독의 상상 속 캐릭터가 그대로 재현되었다는 후문이다.

극 중 고창석은 ‘강태오’를 잡기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되기에 증거품을 꼭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형사 ‘김형민’(김윤석 분)과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고창석은 자신에게 꽉 끼는 잠수모의 착용을 도와주는 김윤석과 코믹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영화 스토리를 더욱 더 세련되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은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