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팬’ 디지털 싱글 ‘망고’ 발매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응원!

티아라 출신 솔로가수 효민의 3번째 싱글 앨범 ‘망고’ 쇼케이스 성공리에 마쳐

이경훈 기자

2018-09-14 13:45:12

효민과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사진제공: 드리미
효민과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사진제공: 드리미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효민’이 싱글 앨범 ‘망고(Mango)’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쌀기부에 앞장섰다.

9월 1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효민을 위해 팬들이 대거 참여, 싱글 앨범 ‘망고’의 성공과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원하며 응원 드리미 쌀화환 쌀 54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효민과 팬클럽 회원들의 드리미 적립량은 쌀 1,150kg, 연탄 240장을 기록 중이다.

적립된 드리미 쌀은 효민과 팬들이 지정하는 노숙자 보호시설, 청소년 쉼터, 보육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티아라 출신 ‘효민’은 타이틀곡 망고를 부르며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효민은 노란색을 테마로 한 앨범 ‘망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발매될 앨범에 차례로 컬러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콘셉트의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망고’는 만난지 얼마 안 된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복잡한 연애심리를 과일 망고에 비유한 곡으로 영어 ‘Mango’를 ‘Man, go!’로 중의적으로 해석해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요즘 세대들을 대변하기도 한다.

한편, 효민은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타이틀로 한 1집 앨범 ‘메이크 업(Make Up)’과 2집 미니 앨범 ‘스케치(Sketch)’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와 자작곡 등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능력을 뽐낸바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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