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김밥, 인건비 부담없는 부부창업, 은퇴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기사입력 : 2018-09-12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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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차미혜 기자]
오랜 시간 동안 경기가 나빠지면서 은퇴자와 명퇴자들이 많아지고, 구직난이 심각해지면서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부창업을 하려는 사람들과 은퇴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부부창업을 생각하거나 은퇴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최근 인건비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고민은 더해지고 있다. 특히 대다수 예비창업자들이 초보창업임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많은 업체들이 이런 인건비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 중 여우김밥이 김밥전문점 최초로 혁신유통 프랜차이즈를 도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혁신유통 프랜차이즈란 기존 프랜차이즈 갑질 문화를 지양하고 상생문화를 지향하는 시스템으로 가맹점과 함께 발전하는 프랜차이즈 모습을 말한다.

여우김밥은 ‘2인이 운영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고 그러한 노력은 매장 곳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밥전문점으로 가장 중요한 김밥의 경우 건강과 맛뿐만이 아니라 조리 간소화를 위해 ‘천연맛국물’로 밥을 하고 김밥을 만든다.

‘천연맛국물’이 들어간 김밥은 밥에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간이 적절하게 되어 맛있을 뿐 아니라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무인주문시스템)도입으로 손님응대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지만 그러한 과정이 생략되어 매장운영자는 조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김밥작업대와 가까운 주방 구조는 여우김밥이 추구하는 ‘2인이 운영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매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여우김밥은 운영뿐 아니라 경쟁사에서 볼 수 없는 시그니처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이 먹고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여 바이럴효과를 줄 뿐 아니라 추가 매출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 ‘마돈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매운 음식과 빅사이즈를 적용한 메뉴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오픈한 공덕점 가맹 점주는 “김밥이 기존 김밥과 달리 담백하고 맛있다고 하고 특히 마돈나가 나올 때 고객들이 신기해하면서 좋아하신다”며, “이런 분위기에 날마다 손님이 늘어나 일 할 맛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미혜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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