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활용, 혁신창업 문열다

기사입력 : 2018-06-28 10:21:31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서울, 부산에 이어 강원 춘천에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시설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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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퀘어-D 강원' 내 협업.교류공간 (사진=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강원도는 27일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 춘천) 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 '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했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다.

오픈스퀘어-D 강원은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165㎡ 규모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 온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 프로그램과 오픈스퀘어-D의 체계적인 공공데이터 활용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 연계된다.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데이터 기업인 등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 및 기업인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및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초기 시장 개척의 어려움, 필요한 공공데이터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개소식에서 "공공데이터가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혁신 창업이 붐을 이룰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선우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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