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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음 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었다
인천시민들은 인천e음 카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촉진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e음 카드 정책 전반에 대해 응답 시민의 93.3%가 잘 한 정책으로 꼽았고, 현재 사용자중 98%가 인천e음 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인천e음 카드에 대해 전폭적 지지를 보였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여론을 파악해 주요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중 하나로 ‘인천e음 카드 중심의 인천시 경제정책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인천e음 카드의 정책효과에 대해 거의 모든 시민인 94.4%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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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송림동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확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4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공모한‘2021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사업에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C29) 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10개 기관이 응모해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현장실사, 3단계 발표심사를 거쳐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소공인 집적지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8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구 송림동에 소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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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산학융합원 및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지난 30일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사장 최명진)과 함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주최 행사인 ‘2021 인천 글로벌 UAM 콘펙스’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에어택시 등 기체를 활용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로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금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크게 ‘UAM의 Vision’과 ‘UAM의 현재’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인천 관내 위치한 UAM 유망기업의 쇼케이스, 전시회 등이 결합된 콘펙스(콘퍼런스+전시회) 형태로 개최된다. 또한, 정부의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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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업체 설명회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8일 입점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점을 신청했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업체 8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홍보 계획 등 운영계획과 판매위탁 수수료, 계약 조건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됐다.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논현동 111-168번지)에 103㎡규모로 설치됐으며 오는 6월 개장 예정이다. 남동구 내 본사나 공장이 있는 업체가 대상이며, 입점료나 설치비용은 없고 입점금액에 판매위탁 수수료 15%를 부담하는 조건이다. 남동구는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시판매장을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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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소산업 성장기 주도권 선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동시에 친환경에너지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수소경제의 활성화에 대응하고 수도권 수소 성장기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수소산업 관련 기업, 학계 및 시민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행복한 시민·깨끗한 환경·신성장 산업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수소생산 클러스터, 수소모빌리티 및 충전소 등 각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소경제를 조기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통한 기저전력 확보로 석탄화력 조기퇴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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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소상공인과 소통·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인천 중구가 지난 26일 관내 소상공인의 고충과 의견수렴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인천광역시 중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안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실적 문제점 해결과 지원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민원기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중구회장은 “반복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위협 등 막대한 피해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이 늘어가고 있다”며 “언제 끝날지 모를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이지만 중구청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믿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4월 12일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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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체부 공모 '의료관광 클러스터' 최종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의료관광의 수도권 편중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평가로 지원 사업 5년차를 맞이해 지난 4년간(‘17년 ~ 20년) 추진실적 및 코로나 대응 향후 2021년 추진계획에 대한 평가로 1차 현장평가와 2차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서도 10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국비 1억2500만 원을 확보해 올해만 국비 총 4억7500만 원 확보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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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스, 창사 최대 영업이익 기록…1분기 영업이익 66억원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원스(대표이사 이문기)가 1분기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아이원스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8억원이던 직전분기 대비 무려 750%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도 415%이상 급증해 지난 2018년 이후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1분기 순이익도 55억원으로, 4억원이던 지난해 전체 순이익 규모와 비교해 13배이상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매출액은 1분기 377억원으로 340억원이던 직전분기 대비 10%이상 상승했다.아이원스는 품질 향상에 따른 공정 개선과 원가 절감효과에다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물량 증가가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전통적인 성수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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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산업의 메카’ 인천 서구, 올해 보조사업 2개 분야 대상자 선정
인천 서구가 지난 15일 ‘2021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및 성형목탄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조사업 대상자 3개소(현대화사업 2개소, 성형목탄환경 개선사업 1개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목재제품 제조시설 교체 등 현대화를 위해 전국 12개소에 총사업비 40억 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중 서구는 2개소가 해당하며 지원하는 사업비는 4억 원이다. 성형목탄환경 개선사업은 성형숯의 포장지나 상자에 자살 방지 문구, 품질표시 등을 삽입해 성형숯의 올바른 사용을 홍보하고자 전국 22개소에 총사업비 4억 4천만 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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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무전문가가 찾아가는 ‘재무코칭 지원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채무위험 예방을 위해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 ‘재무코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무코칭 지원사업’은 신청자의 재무 상태를 살펴 채무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합리적으로 소비 및 저축을 관리함으로써 채무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적인 안정 및 자립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재무코칭은 신청자의 수입관리, 지출관리, 재정상태진단, 재무목표별 달성방안, 심리케어 등 각자의 상황에 맞는 심층상담이 1:1 대면상담으로 이뤄진다. 신용상담사 등 전문가인 금융복지상담관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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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부·장 중소기업의 터키-태국 신시장 개척 지원
인천 남동구가 지난 13일 ‘남동구 터키-태국 소부장 품목 온라인 수출상담회’ 사업에 선정된 8개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산단 내에는 소재·부품·장비 등의 산업재 및 기계 등의 제조중소업 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품목의 전문성과 해외바이어 발굴의 까다로움으로 소부장에 대한 바이어 발굴이 쉽지 않으나, 남동구는 우수한 산업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합류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준비했다.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마련된 수출상담회로,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해 오는 5월 3일부터 2주간 터키와 태국을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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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2년 만에 45억 원 매출 달성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개소 2년 만에 4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청년 창업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4월 16일 12개 기업으로 문을 연 지 2년 만에 121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4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성공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 청년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구는 이날 개소 2주년을 맞아 ‘Welcome & See you again’을 주제로 선·후배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그동안의 성과 공유와 센터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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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벤처기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 나선다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조달청이 주관한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의 수행 기관으로써 공기청정살균기 시제품 도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혁신 시제품 테스트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 개척이 쉽지 않은 벤처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공공기관이 미리 설치해 테스트하고 검증해 보는 조달청 사업이다.공단은 조달청으로부터 2500만원의 구축비용을 지원받아 북부교육문화센터 탈의실 외 9개소에 공기전파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생활방역용 공기청정살균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제품설치 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의 모니터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에 설치될 공기청정살균기는 실내환기를 하지 않는 밀폐 환경에서도 공기중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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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진출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화상 수출상담회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서구 기업 8개 사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33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가기업들은 자사 회의실 등에서 화상 수출상담회에 접속할 계획이다. 주요 수출 상담품목은 화장품, 살균소독제,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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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인천을 공정경제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천광역시 공정 경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은 ▲공정거래 ▲상생 및 소비자 ▲노동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 31개 과제가 추진된다. 공정거래 분야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하여 건설·제조업 하도급, 문화·예술분야 등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과제를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배달앱 서비스, 건전한 가맹사업문화 정착을 위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현장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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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 모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4월 1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년 3월 30일) 기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신청자의 거주지, 창업 예정지와 관계없이 만 39세 이하 청년 27명과 만 40세 이상 중장년 18명, 총 45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평균 51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멘토링,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며 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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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대출 22일부터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0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소상공인 희망드림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협은행·하나은행·인천신보와 함께 금융기관 대출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연 0.9%대 초저금리 자금을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에서 영업하는 개인사업자 중, 저소득·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신용평점 744점 이하(NICE평가정보 기준)인 저신용 소상공인이다. 그간 고금리 대출의 악순환에 시달리던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이번 융자 지원으로 자금난에 숨통이 트이는 한편 초저금리 이자로 원리금 상환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