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2026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소비자 관심도 상승

서예현 기자

2026-11-04 11:20:48

자료=팔도 제공
자료=팔도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 ‘2026 푸드위크 코리아 (이하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활용한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팔도는 ‘제철 페어링 하우스(Seasonal Pairing House)’ 특별관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와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조합한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국물로 분식집 즉석 라볶이의 맛을 구현했으며, 넓은 용기에 다양한 토핑을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출시 이후 SNS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조리법이 공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도는 이러한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와의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식에는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다. 방문객은 수박무와 대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진 마늘을 더하고 비엔나소시지와 슈레드치즈 가운데 원하는 토핑을 고르면 된다. 수박무와 대파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갖고 있어 국물라볶이의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룬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뚜껑’은 1990년 출시된 팔도의 대표 용기면 브랜드다. 넓은 용기와 별도 뚜껑을 적용한 차별화된 형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팔도는 왕뚜껑 국물라볶이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팔도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팔도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6,2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10.01~10.31) 5,885건 대비 369건 6.3%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환절기 맞춤형 국물 라면 및 장수 브랜드 확장 전략, 소스 및 간편식(HMR) 라인업 다변화 효과, 글로벌 시장 성과 및 K-푸드 확산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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