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 상담회를 열어 총 41건, 778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두고 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완도보이와 바다명가, 완도매생이협동조합,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 하나물산, 해성인터내셔널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조미김과 건조 매생이, 전복 가공식품 등을 현지 바이어에게 소개했으며, 제품의 품질과 가공 기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완도군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의 하나로 전남바이오진흥원도 함께 참여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수산물의 가공과 제품 개발, 수출을 연계한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별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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