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여년간 장례 업계에서 쌓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상조업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에도 진출한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강케어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협력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진행, 고객 맞춤형 혜택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양사 협력의 첫걸음으로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을 위한 ‘건강케어서비스’가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건강관리부터 중대질환 진단 후 돌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이 서비스는 가입 시 비의료 건강상담,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 시니어 돌봄케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초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일상이 연결되는 생태계"인 '라이프케어 복합금융 플랫폼'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운영 및 외부 제휴는 건강관리 앱 '더 헬스'와 시니어 리빙·케어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를 통해 헬스케어 영역을 넓혀온 삼성생명이 ‘라이프케어 복합금융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는 보험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 전반을 돌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건강케어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삼성생명 서비스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4,5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30) 3,021건 대비 1,536건 50%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디지털 혁신 및 AI 서비스 도입 (편의성 강화),'라이프케어 플랫폼' 브랜드 확장,퇴직연금 및 자산운용 수요 증가,건강보험 상품군 강화 및 고령화 대응"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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