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워치, 제6회 정비사업 포럼 개최...목동 재건축 현안 집중 점검

박성동 기자

2026-10-16 10:19:00

10월 30일(금) 오후 1시 서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홀서 700명 규모 무료 진행

사진=하우징워치
사진=하우징워치
[빅데이터뉴스 박성동 기자] 재개발·재건축 전문 매체 ㈜하우징워치가 오는 10월 30일(금) 서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홀에서 ‘제6회 하우징워치 정비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며, 약 7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하우징워치는 매년 상·하반기 각 한 차례씩 정비사업 오프라인 포럼을 정기 개최하고 있다. 이번 6회 포럼은 10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재개발·재건축 제도 및 세제, 감정평가, 시공, 법률 등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핵심 쟁점을 각 분야 전문가가 해설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하우징워치 공식 홈페이지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축사는 이상용 목동재건축연합회장 겸 목동14단지 정비사업위원장이 맡는다. 주요 발표 세션에서는 김한규 해안건축 대표가 ‘특별건축구역 지정효과’를, 정원 법무법인 지평 대표가 ‘조합-시공사 간 공사도급계약 쟁점’을 발표한다.

이어 전성수 경복회계법인 대표가 ‘8·3 세제 개편과 고가주택 종합부동산세 영향’을 분석하며, 강무진 대화감정평가법인 이사는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계산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김석 서울시 주거정비과 팀장은 서울시 통합심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심재석 DL이앤씨 소장은 ‘하이엔드 브랜드 가치의 희소성과 초고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사진=하우징워치
사진=하우징워치

목동 재건축 사업을 다루는 특별 세션도 별도로 진행된다.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가 관리처분계획의 적정성과 이주관리를 짚고, 오학우 하나감정평가법인 이사는 비례율 및 종전자산 평가 메커니즘을 강의한다. 박지환 법무법인 텍스트 변호사는 학교, 유치원, 상가 등 정비사업 진행 시 발생하는 법률 쟁점을 설명한다.

부동산 전문가인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필명 ‘빠숑’)도 연사로 참여해 목동 부동산 시장의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주최 측은 목동재건축연합회를 비롯해 건축, 법률, 회계, 감정평가, 시공, 공공 행정 등 유관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목동 재건축을 포함한 정비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우징워치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이해관계와 제도가 복잡하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시민들이 객관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정비사업 포럼을 통해 시민들이 재개발·재건축 현안을 직접 듣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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