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교통·모빌리티대학원, 10월 19일부터 전기 신입생 모집

김준호 기자

2026-10-13 14:01:07

- 철도·ITS·자율주행·UAM 등 분야별 전문 교육과정 운영

사진=아주대 교통·모빌리티대학원 제공
사진=아주대 교통·모빌리티대학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준호 기자]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이 2027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정시를 시작으로 수시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2002년 설립된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은 교통 분야 특수대학원으로, 지난 24년간 교통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현재 첨단교통과 ITS, 철도, 모빌리티 등 교통산업의 변화에 맞춘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 학과는 첨단교통시스템학과, 철도시스템학과, 교통모빌리티학과다.

첨단교통시스템학과에서는 교통운영·교통안전·교통계획과 함께 ITS, C-ITS,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을 교육한다. 철도시스템학과는 철도차량, 역사, 철로, 운영, 관제, 계획 및 철도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통모빌리티학과는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UAM 등 첨단교통 기술을 중심으로 관련 이론과 연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자율차특론, 스마트시티개론, 자율차법제특론, 모빌리티데이터개론, 첨단자동차시스템개론 등이 주요 개설과목이다.
특히 교육과정은 교통시스템과 모빌리티, ITS, 철도,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 연계 교육도 지원하며, 재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연구와 업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7년 2월 학위 취득 예정자다. 관련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교통·토목·도시공학·전자·정보·통신 등 관련 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학과별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수시 1차는 12월 16일부터 2027년 1월 4일까지, 수시 2차는 2027년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직장인 등을 위한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공무원 및 대우학원 임직원은 수업료의 50%,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 재직자 등은 30%, 아주대학교 졸업생과 본교 협약업체 임직원,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2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별도 감면 제도도 마련돼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교통산업의 변화에 따라 현장 실무와 첨단 기술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무 경험을 전문적인 연구 역량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교통·모빌리티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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