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온라인 무료 강의 지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서비스와 플랫폼 활용법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카카오 톡딜과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활용 교육을 강화해 프로그램을 ‘AI 비즈니스 실전 과정’으로 개편했다.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실제 사업과 마케팅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 실전 캠프, 일대일 심화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교육은 입문 과정인 ‘AX 스타터팩’과 심화 과정인 ‘AX 부스터팩’ 등 총 10개 강의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기반 고객 타깃 설정 및 마케팅 메시지 도출, 카카오톡 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 광고 제작·성과 분석, 카나나 AI를 활용한 상담·메시지 자동화, AI 기반 신사업 검증 등이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내 카카오 클래스 전용 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카카오는 10월 중 교육을 수료한 기업 가운데 100개사를 선발해 11월 서울에서 진행하는 ‘AI 1일 실전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카카오테크 캠퍼스에는 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5개 지역 거점 국립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톤을 열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해당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개발·배포하고 카카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예정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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