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홈쇼핑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공영·현대홈쇼핑 순

임예린 기자

2026-09-01 08:25:22

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홈페이지
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롯데홈쇼핑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TV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영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뒤를 이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TV홈쇼핑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632,958건을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 1,989,501을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9,982,189건) 대비 6.52% 증가한 수치로, TV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온스타일, NS홈쇼핑, GS홈쇼핑 순으로 조사됐다.

롯데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28,481, 미디어지수 251,406, 소통지수 337,502, 커뮤니티지수 581,079, 사회공헌지수 491,032를 기록했다.

커뮤니티지수 581,079가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롯데홈쇼핑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평판지수 1,989,501은 지난 8월(1,945,227) 대비 2.28% 소폭 상승한 결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통 2.50% 상승, 브랜드확산 12.33% 상승, 브랜드공헌 36.49% 상승을 기록하며 소통과 자발적 확산, 사회공헌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9.49% 하락, 브랜드이슈 14.89% 하락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홈페이지
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홈페이지

특히 브랜드공헌이 36.4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이 TV홈쇼핑 브랜드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브랜드확산도 12.33%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 흐름도 나타났다.

구창환 소장은 "9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커뮤니티·사회공헌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공헌이 36.49% 급등하고 브랜드확산이 12.33%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이 홈쇼핑 브랜드의 사회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자발적 정보 공유도 활발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미디어 이슈 회복과 소비자 소비를 이끄는 콘텐츠 전략이 홈쇼핑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