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고흥의 100세 이상 인구는 10만 명당 91.8명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전체 주민 중 65세 이상이 48%를 차지하는 초고령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다각도로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고흥군은 노인 전담 주치의제를 통한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해 통합돌봄 서비스, 80세 이상 대상 청춘바우처, 공공세탁 및 안부 확인 등 체감형 복지를 적극 도입해 왔다. 아울러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해 대기 없는 일자리 5,400여 개를 마련하는 등 어르신들의 경제 및 사회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정 환경과 복지 제도를 결합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장수하는 고령 친화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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