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탑승객 24만 돌파...6900톤 화물 수송 실적 달성
![[사진=티웨이항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8210902290005900ecbf9426b21123420237.jpg&nmt=23)
티웨이항공은 인천-로마 노선이 2024년 8월 8일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약 530편을 운항했으며 누적 탑승객은 약 24만5000명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뿐 아니라 봄·가을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탑승률을 유지하며 연중 수요 기반을 확보했다.
탑승객 국적은 대한민국이 가장 많았으며 이탈리아, 일본, 중국, 미국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에서는 20~30대 비중이 높았고 개별 여행객을 비롯해 출장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 등 다양한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 부문에서도 대형기 운항을 활용한 성과가 이어졌다. A330-200과 B777-300ER의 하부 화물칸인 벨리 카고를 활용해 지난 2년간 약 6900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자동차 부품과 정밀 기계류, 이커머스 물량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하며 여객 외 수익원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인천-로마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낮 12시3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7시15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로마에서 오후 9시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하반기 중 ‘트리니티항공’으로 새로운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연내 A330-900NEO와 B737-8 등 차세대 기종 도입도 이어가며 장거리 노선을 비롯한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로마 노선은 지난 2년간 안전 운항과 합리적인 운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유럽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