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글 AI 초이스 요금제 출시…KT엠모바일은 34종 요금 인하 나서
KT, 9만원대부터 AI 혜택…KT엠모바일은 25~30GB 1만원대 요금제 선봬

11일 KT에 따르면 구글과 협력해 생성형 AI 혜택을 결합한 초이스 요금제 신규 라인업 4종을 출시했다. 신규 요금제는 △초이스90 Google AI Plus △초이스110 Google AI Plus △초이스130 Google AI Plus △초이스 더블 유튜브 프리미엄+Google AI Plus 등이다. 월 9만~13만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며, 구글의 ‘Google AI Plus(400GB)’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요금제 활용 시 제미나이를 활용한 문서 작성·정보 검색·번역 등 생성형 AI 기능과 400GB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월 4400원을 추가하면 2TB 상품으로, 월 2만1500원을 추가하면 5TB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반면 KT엠모바일은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국내 알뜰폰 1위 사업자인 KT엠모바일은 이날 LTE 22종, 5G 12종 등 총 34종 요금제의 월 이용료를 인하했다. 25~30GB 구간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를 1만원대에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후에도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는 월 6000원대부터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KT엠모바일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Z8 시리즈 등 프리미엄 자급제 단말 이용 고객을 겨냥해 합리적인 통신비를 앞세운다는 전략이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