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이클립스' 9월 10일 정식 출시

김유승 기자

2026-08-07 14:18:55

이클립스, 9월 한국 정식 서비스 돌입...이용자 부담 최소화 특징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사전등록 등 이벤트 보상 마련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홍보 포스터.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홍보 포스터. 사진=스마일게이트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을 오는 9월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클립스는 '에데리온'과 이면 세계 '오르테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과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성장과 협력, 대규모 전투 등 MMORPG의 재미는 유지하면서도 접속 시간과 과금, 경쟁 부담을 낮춘 'MMOLite'를 핵심 개발 철학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시간이 지나면 성장 재화가 자동으로 쌓이는 '성소'와 게임 종료 후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24시간 AI 모드를 도입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고효율 사냥과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클립스 타임'도 제공한다. 전투는 파이터, 레인저, 소서리스, 어쌔신 등 4개 클래스가 각각 두 종류의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킬 융합과 권능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경쟁 부담도 줄였다. 필드 대부분을 안전지대로 구성해 PK 부담을 낮추고, PvP를 원하는 이용자만 전용 지역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약 10분 내외로 진행되는 세력전 '하이리버 전장'과 길드 미션 등을 통해 PvP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서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희귀 등급 '초월 소환권'과 '무기 외형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주차별 스페셜 쿠폰과 영웅 등급 장신구 '이클립스 반지'를 도 얻을 수 있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용자에게는 한정 스킨을 지급하고 최신 태블릿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로드나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MMORPG 신작"이라며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느껴온 접속, 과금, 경쟁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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