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최종 승인을 받아 관내 해창만·구암·오마·양사 등 4개 간척지구 168농가를 대상으로 총 7,940만 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율이 30% 이상인 농가이며, 피해 정도에 따라 임대료의 45~95%를 감면한다. 피해율이 80% 이상인 경우에는 임대료 전액이 면제된다.
고흥군은 다음 달 감면 신청을 받아 9월 중 환급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병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병해충으로 인한 농업 피해에 신속히 대응해 농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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