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LPG 배관망 확대 추진..."주민 정주 여건 향상에 도움"

박경호 기자

2026-06-26 07:36:46

완도군 고금면 소재지에 구축된 LPG 저장 탱크 (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 고금면 소재지에 구축된 LPG 저장 탱크 (사진제공=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LPG 저장시설과 배관망을 설치해 각 가정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기존 연료 대비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76억 원을 투입해 고금면 4개 마을 393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군외면 소재지 158세대를 대상으로 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정률은 약 50%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7년부터는 약산면과 신지면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LPG 배관망 구축을 통해 연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주민 정주 여건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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