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벽 접안 작업중 계류 로프 맞아 직원 사고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2일 HD디현대삼호 1돌핀안벽 B선석에서 진수한 선박을 안벽으러 접안 작업 중 직원 1명이 계류 로프(Mooring Rope)에 맞아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류 로프는 배나 해양 구조물을 부두, 항구, 또는 부표 같은 고정된 장소에 안전하게 묶어둘 때 사용하는 튼튼한 밧줄이다. 바람이나 파도에 의해 배가 밀려나거나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
HD현대삼호는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에 이를 보고 했으며, 사고가 발생한 계류 로프(Mooring Rope) 사용 작업 전체를 중지하고 사고 발생구역 현장을 보존해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용부의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회사는 전사 안전특보 및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7시 50분께 사망했다.
이 조선소에서 일하는 A씨는 컨테이너 선박을 부두에 정박하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안전지침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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