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스타워즈 영화 컬래버 영상 공개…미래 지향 철강 홍보

채명석 기자

2026-05-29 16:09:10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에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접목
2026년 2월부터 세계 최초로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 가동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현대제철 유튜브 영상 썸네일. 사진= 현대제철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현대제철 유튜브 영상 썸네일. 사진= 현대제철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이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타워즈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제철은 5월 27일 극장 개봉을 시작한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탄소저감 공정인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시킨 광고 영상을 발표했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드넓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우주 최강 듀오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영화다.

현대제철은 새로운 여정과 도전에 나서는 영화 주인공들의 서사에 자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가 지닌 혁신의 의미를 담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서 현대제철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한 환상적인 팀워크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영화 주인공들의 모습에 빗대 전기로와 고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가동의 의미를 풀어냈다.
또한 영화를 대표하는 명대사인 “This is the Way(이것이 우리의 길이다)”의 의미를 복합 프로세스 가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현대제철의 행보와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스타워즈 영화가 지닌 화제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현대제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현대제철을 새롭게 알림과 동시에 영화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전국 CGV, 롯데시네마 영화 상영 전 스크린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포스터 사진= 현대제철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포스터 사진= 현대제철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월부터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자사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 본격 양산에 들어가며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로와 고로의 쇳물을 배합하는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가동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에 성공했으며 올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독보적인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결합한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해 탄소저감 제품 공급을 선도하게 됐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저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동차와 에너지강재 분야 등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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