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4월 배달플랫폼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배달특급이다.
분석 결과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이 총 6만1046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올 4월 네이버블로그의 김****라는 블로거는 "배달의 민족 카페 할인은 대부분 배달이 아니라 가게에 직접 찾으러 가는 픽업 주문에 맞춰져 있다"면서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은 앱을 켜고 첫 화면 상단 배너를 확인하는 거다. 쿠폰을 매번 찾기 번거롭다면 이벤트 화면에서 알림 받기를 눌러두면 새 주간이 시작될 때마다 배민 주간 할인 쿠폰 알림이 와서 편리하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의 n************라는 유저는 "배달의 민족이 4월부터 다회용기 활성화,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등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에 나선다"며 "배달비품 단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친환경 활동으로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팡이 운영하는 쿠팡이츠가 총 1만9058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이용자 관심도 2위에 올랐다.
올 4월 네이버의 재***********라는 블로거는 "요즘 안내되는 내용을 보면 쿠팡이츠 신규 가입자 기준으로 와우회원이면 최대 2만원 쿠폰팩, 일반회원은 1만원 쿠폰팩 형태로 많이 소개되고 있다"면서 "특히 와우회원이라면 배달비 0원 혜택까지 같이 체감할 수 있어서 한 번 써보고 나면 생각보다 자주 이용하게 되는 편"이라고 친구 초대를 통한 신규 가입을 추천했다.
같은 달 네이버카페의 한 유저는 "요즘 쿠팡이츠가 뜨는 큰 이유는 바로 단건 배달인데 한 번에 한 집만 배송하기 때문에 음식이 식지 않고 빠르게 도착하는게 특징"이라면서 "직접 써보니까 확실히 다른 배달앱보다 빨리 와서 만족도가 높다. 이벤트와 할인 쿠폰이 꾸준히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위대한상상이 운영하는 요기요가 총 1만191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돈***************라는 네이버블로거는 "네이버 멤버십 쓰시는 분들은 요기요 앱에서 계정 연동만 하면 요기요의 무제한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를 그냥 100% 공짜로 쓸 수 있다"며 "쿠팡이츠랑 다르게 요기요는 배달비 0원에다가 음식점 자체 할인 쿠폰까지 완벽하게 중복 적용이 돼서 실제 결제 금액이 훨씬 싸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가 8,293건, 공공 배달앱인 배달특급이 1,879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4월 배달플랫폼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10만46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1만9466건 대비 1만8999건(15.90%) 감소했다"고 전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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