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담양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과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축제장 방문객 21만 명, 군 전체 방문객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집계 기준 69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열려 자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야간 경관 연출이 인기를 끌며 낮뿐 아니라 밤 시간대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밤 9시까지 운영된 죽녹원에서는 대숲 영화관을 비롯해 소망패 달기, 대나무 악기 체험 등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마련돼 머무르며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거리 퍼레이드와 관광 캐릭터 선포식이 진행돼 담양 관광의 새 이미지를 알렸다. 이어 대나무 뗏목 체험, 물총 만들기, 어린이날 특별공연 ‘핑크퐁 베베핀 뮤지컬’,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체류형 관광지로서 담양만의 특색을 살려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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