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까지 더해지며 지역 전역이 체험형 관광지로 변신할 전망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행사는 녹동바다불꽃축제다. 오는 3일까지 녹동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함께 대규모 드론 연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어우러져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약 1,000대 드론이 펼치는 야간 퍼포먼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 인근의 녹동장어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지역 특산물인 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불꽃놀이와 함께 미식 관광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돼 있으며 일반인 접근이 제한된 발사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누리호 엔진 전시, 우주 로봇 시연, 우주 식량 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흥의 봄철 먹거리도 선봰다. 이 시기에는 바지락과 키조개가 제철을 맞아 다양한 요리로 제공되며, 지역 특산 한우까지 더해진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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