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주관 단일 연도 최대 규모 회갑 행사…전국 순회 방식으로 조직 결속 강화
가족 동반 초청·육아 지원 정책까지…‘사람 중심 경영’ 차별화 전략 부각

24일 삼구아이앤씨는 재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갑 행사로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단일 기업 단일 연도 최다 인원 회갑 복지 행사’ 부문 최고 기록을 최근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한 복지 프로그램 가운데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구아이앤씨에 따르면 지난해 1965년생 재직자 1134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총 9차례에 걸쳐 회갑연을 진행했다. 전국 단위 사업장을 고려해 순회 방식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으로, 현장 근무 비중이 높은 위탁관리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로 평가된다.
올해 역시 행사를 이어간다. 지난 22일 수도권과 전라권 대상자를 중심으로 올해 첫 회갑연을 개최했으며, 연내 총 118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재직자뿐 아니라 가족을 함께 초청하는 방식을 적용해 행사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 같은 시도는 가족친화 경영 전략과 맞닿아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임신·육아기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직·휴가 제도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포상과 현장 중심 복지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족친화 인증과 정부 포상으로도 이어진 바 있다.
삼구아이앤씨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선 빅데이터뉴스 기자 cys4677@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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