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넘어선 차세대 GEO 기술의 학술적 가치와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실효성 인정받아
경영진과 실무 연구팀의 협업 결실... 인라이플 솔루션의 기술적 신뢰도 확보

이번 수상 논문은 ‘검색의 종말, 추천의 시작! AI시대의 브랜드 선택 메커니즘’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검색 환경에서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를 넘어서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전략인 GEO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제미나미(Gemini), 챗GPT(ChatGPT) 등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브랜드 노출 방식의 변화를 분석한 연구다.
특히 이번 연구는 인라이플 경영진과 연구소 실무진이 협업해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행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구팀은 생성형 AI가 답변을 구성할 때 인용하는 정보의 신뢰도와 문맥적 연관성, 산업별로 인용 비중이 높은 채널 등을 분석하고 실제 면세점 브랜드 사이트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AI 검색 유입과 구매 전환율이 동시에 상승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AI 검색 결과에 우선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검증했다.
인라이플이 개발한 ‘i-GEO’ 솔루션은 ▲사이트 인용 가능성 진단 및 점수화 ▲GEO 유입 트래킹 ▲사이트 구조 최적화 ▲콘텐츠 자동 생성 및 최적화 ▲AI 인용률이 높은 외부 채널 확산 등 5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핵심은 AI 인용률을 높일 수 있는 문맥 기반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고 이를 외부 채널로 확산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i-GEO는 사이트 URL 입력만으로 브랜드의 AI 최적화 상태를 분석해 ‘GEO 점수’로 수치화하며, 모든 분석 결과는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적으로 제공된다. 별도의 개발 과정 없이 자동으로 최적화가 가능한 구조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서울대학교 AMP 심사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급변하는 AI 산업 흐름을 정확히 반영했을 뿐 아니라, 이론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번 과정에는 다양한 주제로 총 8개 팀이 참여했으며, 인라이플 이근옥 부대표가 발표한 논문이 1위를 차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인라이플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자사의 GEO 솔루션 기술에 대한 대외적 검증을 확보하게 됐다.
이근옥 부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검색 환경 변화 속에서 브랜드에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의 결과”라며 “앞으로 GEO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라이플은 AI 검색 자동 최적화 솔루션 ‘i-GEO’를 오는 4월 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모비온 광고주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