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기관 150여 개·전년 대비 30% 성장·3년 연속 흑자…국내 유일 B2B 전문 기업 경쟁력 입증

시상식은 2026년 2월 27일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포브스코리아 선정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시장 영향력, 성장성, 브랜드 경쟁력, 혁신성, 소비자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부커스는 현재 기업·공공기관·도서관 등 150여 개 기관에 도입되며 B2B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년 대비 약 30% 성장을 기록했으며, 업계 최단기간 내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B2B 중심 전략과 안정적인 구독 기반 수익 모델이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북토피아,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서재 등은 국내 전자책 산업의 성장 과정을 상징하는 플랫폼들이다. 임동명 대표는 이들 주요 플랫폼에서 20여 년간 전자책 및 B2B 시장을 개척하며 산업의 변화를 현장에서 지켜봐 왔다. 그 과정에서 기존 전자도서관의 대출·반납 중심 구조와 전자책임에도 반복되는 동시 이용 제한 및 대기 문제 등 B2B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임 대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020년 부커스를 설립했다. 단순한 전자책 공급이 아닌, 국내 B2B 전용 구독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조직 단위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다.
국내 전자책 시장은 오랜 기간 B2C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일부 기업들은 기존에 별도의 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업의 중심 축에 따라 전략적 집중도와 구조적 완성도에는 차이가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커스는 설립 초기부터 기업·공공기관·도서관 등 조직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설계했다. 조직 단위 통합 계정 및 권한 관리 시스템, 기업 맞춤형 독서 큐레이션, 이용 데이터 기반 독서 인사이트 리포트, 기관 전용 보안 및 운영 인프라, 동시 이용 제한 없는 구독형 구조를 기반으로 B2B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동명 대표는 “B2B는 단순히 B2C 모델을 확장하는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부커스는 처음부터 B2B만을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그 전략이 시장에서 성과로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B2B 독서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부커스는 기업·공공기관·도서관을 위한 B2B 전용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150여 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30% 성장과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