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 금융지원 협약 체결

김다경 기자

2026-02-24 16:01:32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좌측)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좌측)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KB국민은행은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군 장기복무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은 내달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장기복무 중인 군 간부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복무기간 중 1개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가입자에게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며 납입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에서 재정지원금으로 추가 지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군 간부들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간부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간부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군 간부뿐만 아니라 현역병사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KB밀리터리 클럽'은 참여형 챌린지 등을 통해 현역병사들이 복무 기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복지제도 등 정보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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