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호서대학교, 인재 양성 성과 집약…2025 디지털새싹 연합 성과공유회 성료

황인석 기자

2026-02-24 10:10:00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목원대학교·호서대학교 사업단 연합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목원대학교·호서대학교 사업단 연합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목원대학교와 호서대학교가 2월 20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 연합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가운데, 새싹B형 강원·충청권역 운영기관인 목원대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협력기관으로는 강원대학교, 지엔미래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코더블이 참여했으며, 디지털새싹 사업 강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운영 성과 사례 발표, 학교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학습자 중심 창의적 문제해결 사례 발표, ‘SDGs 이노베이터 챌린지 해커톤’ 공동 운영 성과 분석,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사례 및 향후 발전 방향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교육 적용 사례와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 성과가 제시됐다.

특히 양 대학이 연합해 추진한 ‘SDGs 이노베이터 챌린지 해커톤’의 운영 결과를 심층 분석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 학습이 교과 과정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목원대학교 사업책임자 김윤호 교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다”며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학생 중심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우수 모델을 확산하고, 2026년에는 한층 고도화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호서대학교 사업책임자 전수진 교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SDGs 이노베이터 챌린지 해커톤’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기술로 구현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축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모델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참여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학습 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향후 사업 개선과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병행되며, 차년도 사업 고도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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