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환경 속 일관된 퍼포먼스로 안정된 경기력 뒷받침"
![포뮬러 E 시즌 12 2026 제다 E-PRIX 경기 장면 [사진=한국타이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9095146018870ecbf9426b211234197158.jpg&nmt=23)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연안을 따라 조성된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시즌 12 첫 번째 더블헤더이자 유일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총 길이 3.001km의 서킷은 고속 직선 구간과 19개의 급격한 코너가 연속 배치된 구조로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 내구성이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하며 드라이버들의 극한 주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고속 직선과 테크니컬 코너가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도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유지했으며 사막 주행 조건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 선수와 ‘재규어 TCS 레이싱’ 소속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선수가 각각 4,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중반을 향한 순위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을 만들었다.
이번 더블헤더 경기를 통해 ‘파스칼 베를라인' 선수가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에 올랐으며,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포르쉐 99X Gen3’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포르쉐 포뮬러 E 팀’이 113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포뮬러 E 시즌 12 제6라운드는 내달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에서 개최되는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로 이어진다. 짧은 직선과 다수의 코너 구간이 밀집된 레이아웃 특성상 일관된 타이어 성능 유지와 열 관리 전략이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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