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추가된 1인 전용 콘텐츠'균열 던전'은주기적이고 안정적인 장비 획득을 통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던전에 참여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신규 부위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균열 던전’은 일반과 영웅 두 가지 난이도로 구성되며, 영웅 난이도에서는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다. 기존 장비 외에도 신규 보조 장비인 ‘의장도’와 ‘호신갑’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장비는 강화 시 파괴되지 않고 재련 대신 ‘잠재력’ 옵션이 부여된다.
잠재력은 장비 획득 시 무작위로 결정되며 변경이 불가능하다. 보조 장비 강화에 필요한 강화석은 ‘균열 던전’에서 획득한 보조 장비를 분해해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스탯 ‘조율’이 적용돼 전투 시 피해 증감 폭을 완화하며 보다 균형 잡힌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신규 통합 필드 ‘검은밤 5군도’도 선보였다. 어둡고 축축한 늪지대를 테마로 한 3개의 섬으로 구성됐으며, 선공형 몬스터가 등장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전설 등급의 투구와 반지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아스달, 아고, 무법 각 마을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를 완성하면 특별한 이벤트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괴라르도 선물상자’ 사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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