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온수매트는 구조 특성상 세탁이 어렵고, 장기간 사용 시 위생 관리에 대한 부담이 컸다. 반면 비나잇 온수매트는 매트를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워셔블 설계를 적용해, 계절 가전임에도 침구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가전 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온수매트 선택 기준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따뜻함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위생 관리의 편의성과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온수매트를 직접 세탁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선택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겨울철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 관리의 난이도가 곧 제품 만족도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비나잇이 강조하는 또 하나의 차별점은 사후관리 방식이다. 온수매트 특성상 AS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비나잇은 이를 위해 ‘타임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타임케어 서비스는 AS 접수 후 수리 기간 동안 사용자가 난방 공백을 겪지 않도록 대체 온수매트를 선출고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리가 완료된 제품이 돌아오기 전까지 기존 사용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한겨울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무상 AS 기간을 넘어, 실제 사용자의 생활을 고려한 관리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업계 관계자는 “온수매트는 고장 자체보다, 고장으로 인해 며칠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 큰 불편으로 작용한다”며 “대체품 제공 방식의 사후관리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이 치열한 난방가전 시장에서 비나잇은 워셔블 구조, 체계적인 품질 관리, 그리고 타임케어 서비스까지 포함한 운영 전략으로 실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기적인 가격 혜택보다는,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겨울철 난방 가전 선택 기준이 ‘얼마나 따뜻한가’에서 ‘얼마나 편리하고 안심하고 쓸 수 있는가’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비나잇 워셔블 온수매트가 제시하는 방향성은 향후 온수매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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