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기부와 헌혈 문화 확산을 목표로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개됐다.
넥슨은 올여름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적용한 특별 굿즈를 두 차례에 걸쳐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이달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적십자의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블루 아카이브 이용자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고자 한 뜻깊은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 IP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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