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 마이 넥스트 챕터’ 전시는 고객이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교시절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며, 8가지 라이프스타일 마켓을 체험하고 2026년의 자신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SKT는 T팩토리 성수를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 체험을 한데 모은 ‘윈터 마켓’ 컨셉으로 단장하고 △루틴 △건강 △재테크 △학업/커리어 △뷰티 △취미/여가 △인간관계 △나만의 목표 등 8가지 마켓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크리넥스 △런드리고 △이데아뉴트리션 △베지어트 △리튼 △포레스트 △밤의서점 △더 그란 △쉐누아파리 등 총 9개 브랜드가 입점, T 팩토리 성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판매 제품과 특별 할인가 제품, 무료 굿즈 등을 판매 및 제공한다.
각 마켓에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에 맞게 ‘AI 강점 진단 검사’, ‘취미 돌림판’, ‘생활 계획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코너도 함께 마련돼 고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나’를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이번 체험 전시를 기획했다”며 “T 팩토리 성수의 두 번째 전시인 ‘포 마이 넥스트 챕터’를 통해 SK텔레콤은 Z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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