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D5에서 개최한 'LG트윈스 우승 기념 팬 사인회'는 LG전자와 LG트윈스를 응원해 온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신민재, 구본혁, 손주영, 김영우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사인회 참석자는 지난 15일 오전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동반 1인 가능)을 사전 모집했으며, 신청자가 몰려 모집 페이지 오픈 5분 만에 마감됐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현장에서 사인용 야구공이 1개씩 지급됐다. 야구공 외에도 LG트윈스 유니폼, 백팩, 모자, 키링 등 애장품이나 개인 소지품에 사인받는 팬들도 많았다.
한편, 지난 8월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는 LG전자의 기술과 제품, 브랜드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지상 5층 규모의 상징적 공간이자 베스트샵 대표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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