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출시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의 단일 앱 경험(All-in-One Experience)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적립한도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적립 구조'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결제와 포인트 적립/사용 가능 △다양한 프로모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월렛 머니'는 실물 카드가 필요 없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삼성월렛 머니와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포인트로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로 포인트는 현금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디지털 결제와 리워드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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