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건강·소통·관광 기능 갖춘 명품 구장

이번 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점검한 뒤, 2026년 7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보완 및 정비 작업이 병행된다.
'보성파크골프장'은 총 부지 3만1515㎡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생활체육 경기장이다.
인근에는 차밭과 한국차문화공원이 위치해 자연 조망과 힐링 환경을 동시에 갖췄으며 체육·관광·문화가 결합된 복합 체험 공간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파크골프장이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고, 세대 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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