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표된 어드바이저 구성은 업계에서도 ‘어벤저스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즈니스·경제 부문에는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장을 역임한 최규남 대표, 경기대학교 부총장을 지낸 디지털융합산업협회장 김기흥 박사가 참여했다. 법률·규제 부문에는 금융감독원 출신의 고팍스 준법감시인(CCO) 이원경 박사, 한국 웹3 블록체인협회장 조원희 대표변호사, 금융·기업법 전문 이수철 변호사가 합류해 프로젝트의 거버넌스를 보강한다.
기술 부문은 포항공대(포스텍) 출신 AI·블록체인 전문가 장민 교수와 한국 웹3 블록체인협회 부회장 윤석빈 교수가 담당한다. 미디어·문화 영역에는 영화감독 장윤현, SBS 예능 PD 출신 배성우 국장,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의장이 참여해 콘텐츠 확장성과 대중 친화 전략을 지원한다.
행사 현장에는 업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프로젝트 출발을 축하했다.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 미바이오텍 노민수 대표, 유튜버 ‘전지적 비트코인 시점’ 백훈종 대표 등이 자리하며 관심을 더했다. 베리타스 재단 의장 Daniel J. Chee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포레오 한국 대표 출신으로, 플랫폼 개발은 김준영 대표가 이끄는 ㈜썬더플렉스가 맡는다.
썬더플렉스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투자했던 TS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국내 VC 핵심 인사들이 엔젤 투자자로 참여한 기업으로, 플랫폼 사업성과 성장성에서 검증을 받은 바 있다. 김준영 대표는 “10명의 어드바이저가 모인 만큼 기술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썬더링(thundering)’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함께 AI·Web3 기반 DeSoc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렸으며, 개발 방향성·아이디어 적용 방식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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