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배달안전365캠페인’으로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겪은 배달 현장 이야기를 알리는 참여형 안전 프로그램이다.
올해 배민커넥트 가을상영회는 총 3000여 건의 라이더 사연이 접수됐다.
주제는 △오늘도 배달하는 이유 △안전으로 완성한 하루 등으로 진행됐고 내부심사로 본선작 3편이 선정돼 1분 쇼츠영상으로 재구성됐다.
해당 영상들은 배민커넥트 공식채널에 공개됐으며 댓글(50%)과 조회수(50%)를 합산해 대상을 선정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가을·겨울철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경험을 나누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상영회를 기획했다”며,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배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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