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일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0월 11일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817,38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94,418개와 비교하면 5.7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 ESG 브랜드 평가지표가 포함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순으로 분석됐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570 미디어지수 659,855 소통지수 645,450 커뮤니티지수 631,213 시장지수 1,968,606 사회공헌지수 103,464 ESG지수 97,988 CEO지수 79,0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47,15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742,639와 비교해보면 4.1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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